경계를 넘어 용산을 담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로 시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용산역사박물관 MI는 지역성을 대표하는 ‘용산’과 핵심 콘텐츠인 ‘역사’의 공통초성 ‘ㅇ, ㅅ’을 기반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심벌이 좌우로 열리고 확장되면서 다양한 용산의 역사를 담은 틀로서 역할합니다. MI에 다양한 컬러를 적용하여 다양한 콘텐츠, 사람을 담아내는 열린 공간을 상징적으로 전달합니다. 레드 컬러는 시민이 모이는 역동적인 공간을 표현하고, 옐로우 컬러는 용산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며, 그린 컬러는 용산의 시간, 사람, 공간이 공존하는 곳, 퍼플 컬러는 경계를 넘는 창의적인 공간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