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맞이는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함께 해요 ㅎㅎ

12월 16일(토)과 17일(일) 오후 3시에 용산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음악은 역사를 타고'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가는 중요 길목이었던 용산을 시작으로

근현대 아픔을 간직한 일제강점기의  용산, 광복 이후 급변하는 용산의 모습까지.

나아가 미래의 유라시아 열차의 시작점이 될 용산의 미래 모습까지 

용산의 시대별 다채로운 역사 문화 이야기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어요.

용산의 역사문화를 음악으로 듣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박물관이 마련한 문화 공연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바쁜 일상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2월 16일과 17일 주말에는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오세요!!



*공연일에는 일부 전시장의 관람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